에코실험실

[연삼] 옥수수 껍질로 친환경 헌화 문화 조성하기

Author
ywpic
Date
2023-08-27 19:37
Views
645

1. 해결하고자 하는 난제와 아이디어, 그 아이디어를 실험해볼 활동내용

 팀 연삼의 목표는 플라스틱 조화 사용을 줄이기 위한 대체제로서 옥수수껍질로 제작한 조화를 대전현충원에 제안하여 추모의 방식을 보다 친환경적으로 개선하는 것입니다. 대전현충원에서는 연간 약 100t의 플라스틱 조화 쓰레기가 발생합니다. 이 조화는 재활용이 어려워 소각/매립되고, 환경과 인체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팀 연삼은 조화의 재료로서 옥수수 껍질의 활용 가능성을 현충원 측에 제안하고, 옥수수 껍질 조화의 효율적인 생산 공정을 확립하여 대량 생산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2. 현재까지 활동 경과보고

 

[7월] 옥수수 껍질 수급 및 관리

1. 옥수수 껍질 수급

1) 지역 내 옥수수 유통업체 측에 현 사업계획을 밝히고, 옥수수껍질 제공 요청 및 진행

2. 옥수수 껍질 관리

1) 수거한 껍질을 손상 정도에 따라 1차 분류, 속껍질과 겉껍질로 2차 분류 진행

2) 분류된 옥수수를 두 묶음으로 나누어 각각 냉장/냉동 보관

 

[8월] 옥수수 껍질 조화 소량생산

1. 옥수수 껍질 염색

1) 냉장/냉동 보관한 껍질을 자연 건조한 후 친환경 염색제를 사용해 염색

(1) 방법 1:  염색 약제를 탄탄한 붓으로 누르며 문지르기

→ 단순히 약제가 표면에 묻어 물이나 인체에 닿으면 색이 녹는 문제 발생하여 염색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

(2) 방법 2:  뜨거운 물에 염색 약제를 풀어 껍질을 시간별로 담군 후 경과 보고(1시간, 3시간, 5시간, 12시간 단위로 진행)

→ 헌화에 주로 사용되는 플라스틱 조화와 비슷할 정도로 진하게 염색하기 위해서는 12시간 이상 소요되는 사실 발견

2) 냉장/냉동 보관한 껍질을 자연 건조한 후 페브릭 물감을 사용해 염색

→ 향이 고약하고, 염색이 되지 않는 현상 발견

2. 옥수수 껍질 조화 제작

옥수수 껍질을 돌돌 말기, 꽃잎 모양으로 재단한 후 이어붙이기 등 여러 조화 제작 방법을 실험한 뒤 대량 생산에 적합한 조화 제작 방법 채택

1) 염색 후 건조된 옥수수 껍질을 꽃잎 모양으로 재단

2) 옥수수 껍질 꽃잎을 이어붙인 다음 고데기를 이용하여 모양 잡기

3) 완성된 옥수수 껍질 꽃과 꽃철사를 연결

4) 아로마 오일(라벤더, 오렌지, 일랑일랑, 유칼립투스 향) 첨가

3. 옥수수 껍질 조화 코팅

1) 방법 1: 완성된 조화에 수성 바니쉬로 코팅하기

→ 고데기 열로 모양을 잡은 꽃잎이 바니쉬에 젖어 원상복구되는 현상 발견

2) 방법 2: 꽃잎 이어붙이기 이전, 옥수수 껍질을 꽃잎으로 재단한 단계에서 바니쉬로 코팅하기

→ 건조 - 염색 - 건조 - 모양 수정 - 건조, 3번의 건조 과정에서 과도한 열기 발생시 껍질의 수분 부족 문제로 빈번하게 찢어지는 현상 발견

→ 염색과정에서 낮은 온도로 길게 건조하거나 고온에 짧게 건조하는 등의 접근방식을 시도

4. 인스타그램 활성화를 위한 캐릭터 제작

3. 앞으로의 활동 계획

1. 꽃다발 대량생산 (꽃잎모양 펀칭기 구매 → 꽃잎 대량생산 예정)

2. 충남대학교 교내 원데이 클래스 진행 (9월 中 교내 포스터로 홍보 예정)

3. 대전 현충원 측으로 옥수수껍질 꽃 사업 제안서 송부 및 수정

4. 현충원 내 헌화 환경을 고려, 야외환경 변색 여부와 사용기한 확인

 

4. 활동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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